1. 옵셋 인쇄
: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쇄 방식. 판을 찍고 그 판에 잉크를 넣어 인쇄하는 방식
- pdf 파일을 웹하드나 이메일로 인쇄소에 보내면, 인쇄소에서 판을 만들어 CMYK 설정으로 프린트한다.
- 장점: 단시간에 우수한 품질로 대량 인쇄가 가능하다. 대량으로 인쇄할 경우에 권당 인쇄가격이 내려간다.
- 단점: 판을 먼저 만들어야 해서 인쇄 부수가 소량일 경우 비용이 부담된다.
2. 디지털 인쇄(인디고 인쇄)
: 쉽게 말해 고해상도 프린터이다. HP사의 인디고 장비를 이용한 인쇄를 가장 흔히 사용한다.
-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출력하는 방식
- 장점: 인쇄를 위한 별도의 판이나 장비가 필요 없이 프린트만 하면 되기 때문에, 소량 인쇄 시 옵셋 인쇄에 비해 가격 면에서 더 유리하다. 옵셋 인쇄에 비해 제작이 빠르다.
- 단점: 옵셋 인쇄에 비해서는 해상도가 약간 떨어지지만, 최근에는 큰 차이가 없다. 대량으로 인쇄할 경우 옵셋 인쇄보다 권당 가격이 올라간다.
* 옵셋 인쇄와 디지털 인쇄를 결정하는 기준 = 인쇄 부수 2~300 부를 기준으로 두 가지 모두 견적 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.
1. 인터프로 인디고: 단행본, 리플렛, 엽서 등 소량 제작이 가능하다. (한 장 가능)
2. 청산인쇄(을지로): 국내 유명 디자인 브랜드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쇄소.
3. 금강인쇄(파주): 공장형 인쇄소
1. 성원 애드피아(www.swadpia.co.kr) '자동 견적' 활용하기
2. 인쇄 견적 시 필요한 내용
- 도서명, 판형/페이지수, 제작 부수, 제작 형태(무선/양장 제본), 책날개 유무, 인쇄 표지(도, 양/단면 인쇄), 인쇄 본문, 종이표지, 종이 본문 등
- 인쇄소에서 감리가 되는지 확인하기
- 인쇄물은 데이터 입력과 다르게 나온다.
- 별색: CMYK 값 대신 이용, 조색
- 글씨 핀, 이미지 핀 색상 확인 및 조정하기: 테이터 파일과 최대한 비슷한 생으로 나오는지, CMYK 중 유난히 한 톤이 도드라지진 않는지, 앞 판과 뒷 판이 서로 같은 컬러인지 확인한다.
- 전체 핀: 방향 표시선 이용해서 핀이 엇나갔는지 확인하기